제목이 없는 글

이러고 살았슴다..OTL

몇년만에 블로그에 들어와보니 역시나 폐가같은 적막함이 반겨주지만
이 또한 시험기간과 레포트가 아니었다면 들어올 생각조차 하지 못했을거란걸 알기에
그 적막함마저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미국에서 한창 향수병에 몸서리치고 낯선 문화 낯선 생활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을 때
간신히 설치하는데 성공한 인터넷으로 블로깅하는게 나름의 낙이었던 것 같네요.

물론 모종의 사정으로 결국 블로그를 폭파하게 되버리고 귀국 이후 다시 학교 다니면서 적응하랴
게임하랴 정신없이 지내느라 저의 이글루는 완전히 제 머릿속에서 잊혀졌지요.

지금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많은 인연을 만나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하고 혹은 눈팅만 열심히 돌기도 하고
나름 정신적 버팀목이 되어준 소중한분들이 많았던 것 같지만 물론 그때의 저는 몰랐겠죠
지금 당장 생각해도 휘은, Silecat, KAZAMA씨, 바인씨, 별님, 블루백님 등 많이 떠오르네요.

사실 이 포스팅은 주제도 없고 말의 뼈대도 없고 뭐 그렇습니다.
졸업을 앞둔 4학년에 중간고사가 폭풍같이 지나가고 그와중에 걸린 감기때문에 레포트를 생각할때마다
머리가 두배로 지끈거려와서 괜한 기분이 들어 약간의 변덕과도 같이 블로그에 로그인 해보았을 뿐입니다.
또 다들 각자의 사정으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느라 이런 글 있는지 없는지 조용히 묻혀 없어질 수도 있지요.
그래도 자꾸만 감상적인 기분이 드는건 어쩔 수 없군요.

시간이 참 빨리가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땐 빨리 어른이 되고싶었는데 이런 젠장 내가 벌써 이십줄이 꺾이다니..
그렇네요 참 신기하게도 미국에서 블로그 처음 했을때가 딱 스물이었던 것 같은데..

아 모르겠습니다.
근황보고 겸 혹 남아계신 지인분들중에 롤하시는 분 계신다면 같이 노말이나 하자는 글을 쓰려고 했는데
자꾸 이상한 분위기로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럼 여러분 앞으로도 건강히 그리고 즐겁게 잘 지내시길 ^^

by 썰푸 | 2013/10/29 12:52 | [ 잡담 ] | 트랙백 | 덧글(3)

오늘의 타릭



10승 0패!
언제 1패가 추가될지 두근두근두근
그전까지는 게이빔과 함께 승을 노리자!!

by 썰푸 | 2011/11/09 00:25 | [ L.O.L ] | 트랙백 | 덧글(3)

으잌ㅋㅋ 이걸 이기다닠ㅋㅋ

큐 잡히고 밴 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블루 스크린이 떴음
그래서 아.. 이번에도 꽁으로 레이팅이 내려가나 했었는데
재접하고 나니 전판 정글러 셋팅 그대로 시온이 되있더라구요. ㅇㅇ
야호! 5픽 스마이트 시온이다!

근데 아군들 멘탈이 강한지 지들끼리 웃으면서 라인을 맞춤
그리고 이김요 오예

by 썰푸 | 2011/11/08 18:49 | [ L.O.L ] | 트랙백 | 덧글(2)

마성의 게이!


ANG!
타릭 랭 전적 아직 무패입니다!
받아라 게이비이이이이임

by 썰푸 | 2011/11/07 02:26 | [ L.O.L ] | 트랙백 | 덧글(8)

리븐 귀엽다 리븐 이쁘다 헉헉


아자 친구와 함께하는 재미나는 노말에서 리븐으로 뿅뿅!
아아 좋은 어시와 좋은 데스를 기록!

히야아아압!!

by 썰푸 | 2011/10/29 22:40 | [ L.O.L ]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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